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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8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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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천안시

[전주혁 기자]충남 천안시는 여성CEO들의 주관으로 지난 27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층 ‘카친1318’에서 1사1그룹홈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1사1그룹홈’은 지난해 2월 아동그룹홈과 여성CEO 9명이 MOU를 체결하고 현재까지 정서프로그램, 환경개선, 문화활동, 간식제공, 축구경기 관람, 김장지원에 이르기까지 아동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물리적, 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그룹홈 와글와글 작은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이 재능을 뽐내고 선생님도 합창과 연주에 참여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최옥분 여성CEO 대표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그룹홈 아동들이 성인이 됐을 때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매개체로 남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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