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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1 1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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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미국유학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유학 중인 고성군 학생 12명에게 고향음식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유학생을 위한 고향음식 보내주기 프로젝트는 타국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 멸치볶음 등 4가지 밑반찬과 함께 격려편지가 함께 보내진 고향음식은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 유학생을 위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오현 이사장은 “지난해 한국음식이 그립다는 유학생들의 말을 전해 듣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 유학생들이 먼 타국에서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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