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1-19 19:16:59
  • 수정 2018-01-18 10:28:04
기사수정

[글/사진 오기순 기자]국내 현존하는 읍성 중 유일하게 주민들이 살고 있는 낙안읍성은 고려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축성한 연해읍성으로 원래는 토성이었다가 조선 세종 때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100여 세대의 주민들이 옛 모습 그대로 실제로 살고 있어 후세들에게 산 교육장을 제공한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매년 정월 대보름날과 팔월 한가위에는 대대적인 전통 민속행사를 열고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얻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53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