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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6 1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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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김태식 ㈜삼성테크공조 대표(前.경상남도교육감 비서실장)는 1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식 대표는 “평소 고성군의 교육발전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기탁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오랜 기간 교육현장에서 근무하시고 퇴직 후에도 고성교육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기탁해주신 기금은 고성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식 대표는 1977년 고성고등공민학교에서 첫 교사생활을 시작으로 고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35년간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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