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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3 14: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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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경남 고성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재정집행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집행목표는 예치금, 적립금, 예비비.기금을 제외한 대상액 4,804억 원 중 행자부 지침에 따라 84.2%에 해당하는 4,045억 원이다.

군은 ‘재정집행 10대 추진지침’의 긴급입찰제도 등 각종 신속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제2회 추경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집행 목표를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재정집행 추진상황 점검과 실집행률 제고 방안 강구, 집행상의 문제점 해소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권한대행은 “예산 집행은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평가기준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인 만큼 집행률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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