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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3 0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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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성군

[전주혁 기자]충남 홍성군 금마면 용강작목반 이동하 씨가 지난 주말 올해 딸기 첫 수확을 시작했다..강작목반은 홍성지역에서 딸기 재배기술이 앞서 있는 작목반 중의 하나이다.

지난 해 보다 1주일 정도 수확이 늦었지만 올해 품질은 더 좋은 편이다.

올해 설치한 딸기 관부(생장점) 부위 냉수 순환시스템을 활용해 딸기 화아분화를 촉진해 꽃이 동시에 나오는 효과가 있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클로렐라를 1주일에 1회 관주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작목반은 모두 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작목반 회원들도 3~4일 후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

수확한 딸기는 전량 서울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납품을 한다. 이번 수확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딸기 수확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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