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 생기는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과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국내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 진단, 식이.영양 조절(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 및 관리(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수술 치료(외과 박병관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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