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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1 17:47:14
  • 수정 2018-01-18 2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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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암 치료와 관련한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주요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의된다.

먼저 1부 프로그램은 김명남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중앙대병원 외과 박병관 교수) ▲대장암의 수술 병리 소견(중앙대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 ▲대장암의 Adjuvant Therapy(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유방영상의 이해와 활용(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하수민 교수) ▲유방암의 Adjuvant Therapy(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Peripheral T-cell Lymphoma(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폐암의 수술적 치료(중앙대병원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 ▲폐암의 Adjuvant Therapy(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에 대한 발표로 이어진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주요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Cancer Diagnosos and Therapy)를 주제로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되돌아 보고 현재 의료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표준요법 치료들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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