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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7 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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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시는 지난 3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 된 ‘경상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경상북도 주최로 새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서 마련됐다. 도 및 시군에서 발굴한 우수과제 49건 중에서 1차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13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천시는 열린혁신 신규과제로 ‘산.학.연.관 협업 소통 플랫폼 구축’을 발표해(발표자 : 신성장산업팀장 이해정),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금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산.학.연.관 협업 소통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기업 스마트 소통넷 및 모바일 앱 개발 운영, 연구협의회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책제안 시민공모를 등을 추진해, 기업체, 학교,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협업과 소통의 장을 마련 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발맞춰 사회혁신, 주민참여,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과 과제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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