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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2 06:12:22
  • 수정 2018-01-18 2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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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폐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위협적인 암으로,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암 고위험군으로 알려진 55세 이상, 30갑년 이상 흡연자의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매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폐암 예방 건강강좌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폐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폐암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맑은 숨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면서, 폐암의 예방과 이를 위한 금연실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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