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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1 15:37:56
  • 수정 2018-01-18 22: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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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유승호 교수는 지난 2007년 6월 서울시 최초로 개소된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활발한 운영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북구 치매지원센터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치매 관리 프로그램으로 타 시도 및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치매 관리 모범 사례로 꼽힌다.

유승호 교수는 “지난 10년 간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보람도 크고 감사한 분들이 많다”면서, “올해부터 치매 관리를 한 단계 향상시킬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돼 치매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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