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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1 13: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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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금산군새마을회(회장 양현철)는 지난 30일 금산군 종합운동장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 3톤, 헌옷 4톤 등 가량의 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개혁과 폐비닐, 폐농약병 등으로 몸살을 앓는 토양오염을 줄이고, 자원절약 생활화 등 녹색환경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현철 금산군새마을회장은 “자원재활용 취지를 갖고 있는 이번 행사는 얼핏 가볍게 생각 될 수 있지만 땅에 묻히는 폐비닐이 토질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해 본다면 얼마나 중요한 사업인지 알 수 있다”며, “우리 아들.딸들에게 더 깨끗한 자연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사업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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