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오윤정 기자]80~90년대 사모님 패션의 대표주자였던 모피가 변신하고 있다.
신세계가 다음달 2일까지 강남점에서 진행하는 ‘트렌디 모피 페어’에서 화려한 색상은 물론 가죽 등의 소재와 함께 제작된 모피 등 감각적인 모피를 대거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우, 진도모피 등 클래식 모피와 함께 처음으로 스타일에 중점을 둬 젊은 여성들이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우니스’, ‘르보’, ‘안나리사’ 등 캐주얼 모피 브랜드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젊은 감각의 모피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젊은 여성들이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모피를 구매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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