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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9 1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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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무 기자]전 세계를 울린 세상 가장 따뜻한 동행을 그린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연이은 GV를 통해 관객들과의 현장에서의 훈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4회 제로플러스국제영화제, 제15회 테게른국제산악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의 극찬 속 남녀노소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제4회 제로플러스국제영화제, 제15회 테게른국제산악영화제 작품상 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주차를 넘어서도 GV를 통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태어나도 우리’는 전생을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아홉 살 소년 ‘앙뚜’와 그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스승 ‘우르갼’, 두 사람의 세상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최초 제너레이션 부문 대상 수상, 제43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제61회 BFI런던영화제 패밀리 부문 초청 등 전 세계 영화제에서의 스포트라이트로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 영화가 제4회 제로플러스국제영화제, 제15회 테게른국제산악영화제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제로플러스국제영화제는 전 연령층의 관객을 위한 휴머니즘의 가치를 담고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자연과 사람’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로 15회를 맞은 테게른국제산악영화제에서 ‘산과 인생’ 부문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해 연이은 쾌거를 기록했다. 테게른국제산악영화제 측은 “문화와 종교를 뛰어넘은 영화다. 두 사람 사이의 애정과 신뢰를 통해 마음을 깊이 움직인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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