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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6 22:27:32
  • 수정 2018-01-18 2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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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천사데이(1004-Day)’를 맞이하여아 지난25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슬로건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음악공연과 함께 다과와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또한, 50대가 제일 많으나 최근 10~20대에서도 크게 증가되는 추세인 목디스크에 대한 증상, 치료, 예방 및 운동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오늘은 간호사들이 일일천사가 돼 진정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라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위로와 기쁨이 되고, 간호사들에게는 사랑의 실천하고 체험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와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월 ‘천사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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