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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3 1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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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기자]BC카드(대표이사 사장 채종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CU,세븐일레븐, 세종문화회관과 친환경 문화예술 축제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Everyday Earth day Festival)’을 개최했다.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은 BC카드와 CU, 세븐일레븐이 종이 영수증 출력을 줄여 조성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사회공헌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대중의 환경보호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나무심기와 자원 절약’을 주제로 ▲토크.뮤직콘서트 ▲공예.디자인 체험활동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그린 디자인 전시회.마켓 ▲영화.연극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축제를 위해 BC카드와 세종문화회관은 현수막과 구조물은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친환경 인증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또한 식기 대여 창구를 운영해 1회용품을 최소화하고, 개인 물병을 지참한 관람객에게 음료 무료제공 이벤트도 진행했다.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은 “언제나 ‘지구의 날’처럼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뜻에서 ‘에브리데이 얼스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면서,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로 환경보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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