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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3 04:42:19
  • 수정 2018-01-18 2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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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신경외과 강성돈 교수가 최근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설립돼 현재 3,078명의 정회원이 가입해 있다. 신경외과학 발전을 위한 노력과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 및 국제적 학문교류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고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등 12개의 분과학회와 지역 권역별로 5개의 지회가 조직돼있다

강성돈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대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 뇌혈관 연구소를 거쳐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장과 진료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2년에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세계3대 주요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5th Silver Anniversary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사전에 등재된 바 있다.

강 신임 회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과 학회의 이념을 충실히 이행 할 뿐만 아니라 학회의 권익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11월 부터 2018년 10월 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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