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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8 1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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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의 직원들이 교육에 앞서 민원인에게 친절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보건소는 시민 고객이 보건소 서비스에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점검하고 보다 친절한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2011 하반기 보건소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시의 시민고객담당관 소속 CS(고객만족) 전문 강사 이경희씨를 초빙해 서비스 마인드와 방문민원 응대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앞서 전 직원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3%가 민원접점 현장에서 활용 될 수 있다는 등 업무적으로 매우 유용한 교육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민원인을 응대할 때 사소하면서도 작은 부분에 대해 미흡했던 사항을 보완하는 방법에 관해 자세히 알려준 점에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문명성 보건소장은 “주기적인 친절교육과 더불어 직원 웃음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편안하고 따뜻한 보건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고객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문 CS강사를 초빙해 친절 교육을 받고 있는 마포구 보건소 직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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