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0-21 11:09:20
  • 수정 2018-01-18 23:03:14
기사수정

[박봉진 기자]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간암 환자 10명 중 8명은 만성B․C형간염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간염을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진행돼 간경화나 간암 같은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및 간염 유무를 확인하는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앞서,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개최된 강좌에서는 ▲만성B형.C형간염의 기존 치료와 새로운 치료(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간경변증 합병증의 관리와 간암 치료의 업데이트(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알콜성 간질환과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의 최신 지견(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의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41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