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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3 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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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사 전경/사진제공-충남도

[전주혁 기자]충남인재육성재단 대전학생기숙사(이사장 안희정, 이하 학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오는 14일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약 110여 명의 학사생은 1, 2차에 걸쳐 우박 피해로 예정보다 빠른 과수 수확을 하는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농가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충남인재육성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사는 충남 출신의 대전지역 대학생을 위한 면학시설로 식비를 포함한 기숙사비가 월 16만 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의 미래인재인 학사생에게 안정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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