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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2 19:22:06
  • 수정 2018-01-18 2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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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

[전창희 기자]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11일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외래동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상담, 혈압.혈당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되어 버린 목디스크에 대해 전문 강사를 통해 내원객과 입원환자에게 예방법과 운동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10월 한달 간 적십자 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 활동과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청소, 건강 검사, 말동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기위해 오는 19일에는 그 동안 연구해 온 임상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대회도 개최 할 계획이다.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회장(간호부장 류정임)은 “1004day 나눔 활동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몸과 마음까지 치유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 행사를 통해) 간호의 질을 향상시켜 신뢰 받는 원광대학교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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