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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2 1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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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해남 황산 기성행복마을과 청도건설(주)이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 2010년 7월 행복마을로 지정된 황산 기성마을은 주변에 우항리 공룡화석지, 조선시대 양반가옥인 정명식 가옥이 있는 곳으로 현재 17채의 한옥이 건립돼 새롭게 단장됐다.

이번 자매결연은 행복마을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청도건설(주) 측은 지역 농특산물 사주기, 한옥민박체험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청도건설(주) 이승룡 대표는 해남 문내 출신으로, 500만원 상당의 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기성마을을 직원 휴양소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에는 삼산 매정마을, 북평 동해마을, 산이 대진마을이 각각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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