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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9 1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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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71돌 한글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경축행사는 훈민정음서문 봉독에 이어, 권선택 시장의 경축사, 유성구합창단의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과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한글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랑이자 값진 문화유산”이라면서, “한글날이 공휴일이 된지 다섯 해째를 맞는 만큼,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기념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긴 연휴에도 571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면서 한글을 통한 한류확산을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축행사로 진행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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