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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3 0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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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동군

[김남식 기자]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관장 서은선) 지난달 28일 지역장애인 120명과 함께 영동로타리클럽(회장 홍종범) 후원으로 체천한방바이오엑스포 한방 힐링체험 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한방 힐링체험은 소외되고 이동권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영동로타리클럽에서 입장권과 간식, 영동군의 차량지원으로 여행과 한방체험이라는 더욱 뜻 깊은 나들이가 됐다.

이번 힐링여행은 ‘한방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테마전시관, 발효박물관, 한방알레르기관 등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하면서 불편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전통의학과 과학의 만남으로 한방의학의 발전과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참여한 장애인은 “여행도 하고 한방체험도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후원해준 영동로타리클럽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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