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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2 2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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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전주혁 기자]충남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은 지난달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일환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마련한 기금으로 선물세트(식용유.햄)를 구입해 복지통장과 함께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원광옥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행복키움추진단의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공동체 의식이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온양1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이 앞장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서 온양1동장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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