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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2 2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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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천시

[김남식 기자]충북 제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생활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문해 ‘사람먼저 행복제천’ 실현으로 시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제천쌀 819포, 제천사과 40박스, 선물세트 231개를 구입해 지난 달 말부터 읍면동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군부대를 방문하면서위문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근규 제천시장은 2일 명절 연휴기간에도 근무 중인 제천경찰서와 제천소방서를 방문해 민생 치안 및 재난 예방을 위해 상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격려했다.

또한 다누리요양원과 들꽃피는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2곳과 관내 저소득층 다자녀가정 2가구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정이 살아 숨쉬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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