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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2 1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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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황선봉 예산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새벽 청소차량을 타고 예산읍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미화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 군수는 이날 예산읍 신례원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충남방적 앞, 신례원초등학교 후문, 예산버스터미널 등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2시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어 30여 명의 환경미화원들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황 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여러분이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예산이 유지된다고 생각한다”며 연휴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이어 “남은 연휴에도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를 잘 부탁드린다”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를 주민 불편 없이 처리할 것과 깨끗한 예산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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