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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9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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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주시

[전주혁 기자]제63회 백제문화제의 개막과 함께 공주시 금강 미르섬과 공산성 일원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다.

금강을 가득 채운 유등, 황포돛배를 비롯해 금강교와 부교,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 역동적이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연출돼 금강을 수놓고 있다.

사진제공/공주시

와룡원, 연화원, 백제원, 신비원, 수상원, 광무원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별제별빛정원에서는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면서 연인과 친구,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햇다.

금강교 위 찬란한 백제의 왕조를 상징하는 용을 형상화한 일루미네이션 터널이 설치된 와룡원과 연꽃 조형물과 분수를 활용한 연화원, 미르섬 내 다양한 포토존과 빛터널로 연출된 신비원, 공산성과 미섬을 잇는 부교 위의 수상원, 공산성 성곽을 다양한 무빙 빔으로 장식한 광무원이 가을밤 백제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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