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9-28 17:33:51
기사수정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 담양군복지재단은 28일 미림산업개발(주) 허영호 대표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400천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담양 수북면이 고향인 허영호 대표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지난 2014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기탁한 전남 12번째, 담양에서는 첫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나눔문화를 선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담양군 복지재단 관계자는 “오백백과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구매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34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