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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09: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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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양군

[이성복 기자]경남 함양군 유청소년 7명과 지도자 1명이 2017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으로 실시되는 국외연수 클리닉차 독일 뒤셀도로프를 찾는다.

21일 함양군에 의하면, 2017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이 2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6박 8일동안 독일 뒤셀도로프 축구단에서 열린다.

선진 축구문화와 교육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클리닉에는 함양을 비롯해 거창.산청 등 농.산.어촌 초.중등생과 지도자 등 총 35명이 참가한다.

함양군에서는 김동민(함양중 2).김진서(함양중 2).정지수(함양중 2)등 중학생 3명, 강승진(위성초 6).김진영(함양초 6).조한울(유림초 6).허수민(위성초 6) 등 초등생 4 명, 송재욱 함양초 지도자 1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클리닉참가자들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입국해 뒤셀도르프로 이동 트레이닝프로그램 참가, 친선경기, 분데스리가 레버쿠젠VS함부르크 경기 관람, 독일체육대학교, 축구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8일 돌아온다.

임창호 군수는 20일 오전 이번 클리닉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불러 “선진축구를 많이 배우고 돌아와 함양체육발전에 기여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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