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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9 2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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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곤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1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 및 해외홍보마케팅에 관한 공동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가 구한말을 배경으로 쓴 작품으로, 월드스타 이병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내년 상반기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드라마의 제작에 필요한 촬영지 섭외 및 31개 해외지사망을 활용한 드라마의 해외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화앤담은 드라마 촬영지에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화를 추진함에 있어 드라마 콘텐츠 활용에 협력한다.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관광상품실장은 “한국 드라마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공사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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