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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9 10:03:23
  • 수정 2018-01-19 07: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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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 기자]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은상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제 31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 에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9월부터 1년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987년 국민들의 척추건강 증진과 학술적인 발전을 위해 창립 돼 현재 전국 1700여명의 회원들을 두고 있다.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척추의학의 글로벌선도자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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