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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7 1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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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기자]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스타트업 거리 축제 ‘IF(Imagine Futrue) 2017’을 개최했다.

이번 ‘IF 2017’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혁신을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및 아티스트, 단체 등 약 120여개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축제다. 디캠프가 주관하고 연세대, 서강대, 숭실대가 대학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서울시, SBA가 후원한다.

‘IF 2017’ 행사장은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먹다(어그리테크, 푸드테크, 스마트팜, 신선식품 등) ▲즐기다(여행, 테라피, 놀이, 인디게임, 독립출판 등) ▲배우다(에듀테크, 홈스쿨링, 원격 교육 등) ▲꾸미다(헬스케어, 뷰티테크, 인테리어, 패션테크 등) ▲일하다(공유경제, 코워킹스페이스, 협업툴, 카쉐어링 등)로 신촌 ‘걷기 좋은 길’을 수놓았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은 “창업계의 혁신적인 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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