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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2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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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미러 김주한 디자이너

[오윤정 기자]차기 유망디자이너 육성과 경기도 내 우수한 섬유소재와 협업으로 해외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2018 S/S 패션코드’에 참가한다.

참가디자이너는 강동엄, 강민정, 김무겸, 김세진, 김주한, 김지영, 김현상, 문창성, 박경운, 박은주, 백은경, 서광준, 송애리, 신효영, 여은영, 이민희, 이정록, 이현규, 전주현, 최보윤 20명 전원이 참가한다.

특히, 백은경 디자이너는 양주시 소재 ‘약초보감(대표 : 정재만)’과 협업을 통해 신규브랜드 ‘미바이진’을 런칭, 천연염색으로 데님원단을 제작해 고감도 자연주의 데님패션을 패션코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쥬얼리 디자이너 여은영은 양주시 소재 ‘(주)하나(대표 : 서재원)’와 협업을 통해 스프리트 가죽원단을 활용해 핸드백을 제작, 패션코드에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그 외,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개최됐던 ‘2017 경기 니트패션쇼’에 참가한 김무겸, 김주한, 김지영, 문창성, 이정록 디자이너의 패션쇼 의상도 패션코드 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18일 오후 5시 30분에는 로얄레이어 서광준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19일 오후 5시 30분에는 데일리미러 김주한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서광준 디자이너는 양주시 소재 ‘(주)대아’, ‘(주)하나’의 원단을 활용해 ‘콜라주, 미술기법에서 영감받아 진행되는 아카이브 컬렉션’이라는 컨셉으로, 김주한 디자이너는 양주시 소재 ‘명품섬유’, ‘(주)하나’의 원단을 활용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패션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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