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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1 17: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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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9일 사회공헌활동으로 푸른하늘 항공 이착륙장(구미시 소재)에서 중.고교생 5명을 대상으로 ‘경량항공기 파일럿.드론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경량항공기 파일럿.드론 체험교실’은 경북 김천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의 일환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주최하고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항공안전 및 지상안전교육, 모형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드론 조종 및 비행체험학습, 경량항공기 탑승 파일럿 체험학습 등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항공분야에서 이론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기 대회도 하고, 드론도 직접 조종해 보고, 경량항공기를 타고 멋진 포즈를 취하면서 하늘을 날아보면서 꿈도 키워가는 멋진 하루가 됐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면서, “김천시도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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