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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9 08: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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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지난 8일 행정안전부 재난보험과에서 전국적으로 풍수해보험 온실가입률이 우수한 전북 장수군을 방문했다.

풍수해보험 온실가입자 농가를 방문해 가입동기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풍수해보험 가입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장수군을 격려했다.

장수군은 현재까지(8.31 기준) 온실 가입률 75%로 도내 14개 시.군 중 가입률이 가장 높다.

장수군은 올해 이장회의 시 풍수해보험 홍보 등 보험사간 협의를 통한 지속적인 적극 홍보를 실시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전체 보험료의 최대 85%를 정부와 장수군이 보조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호우.대설.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 피해에 대해 주택과 온실의 대상으로 재산피해의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장기정 안전재난과장은 “자연재난에 대하여 적은 비용으로 풍수해 보험에 가입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아 주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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