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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9 07: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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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오는 9월과 10월에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충북도는 8일 도청 집무실에서 신한은행으로부터 양 체전 성공 개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당일 참석하는 시.도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 제공할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13년 만에 개최되는 체전에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다시 한 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주 개최지인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동 장소에서 10월 20일 오후 4시 5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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