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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8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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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동군

[김남식 기자]충북 영동군 어린이집 부모교육이 ‘이야기가 있는 힐링콘서트’라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지난 7일 영동읍 소재 커피숍에서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참 좋은 부모 되기를 주제로 자존감이 높고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성장하는데 적절한 부모의 역할을 상호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중 남성대.감고을행복.세림.꿈나무.동화나라어린이집 5개소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테너 박민재와 소프라노 최수진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와 은은한 커피향으로 참석 부모들이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복 영동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이어갔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행복한 부모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특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고, 아이.부모.교사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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