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9-05 19:03:12
기사수정

사진제공/진주시

[원신희 기자]경남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남)은 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동심리치료를 통한 ‘따스한 가족기능회복사업’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판문동좋은세상협의회원,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평거종합사회복지관장, 사례관리사, 전문심리상담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아동심리치료를 통한 ‘따스한 가족기능회복사업’에 대한 역할분담과 향후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부터 기초 조사를 통해 심리치료가 필요한 4명의 아동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달부터 1년간 지속적인 심리치료와 대상가구의 환경개선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허브화를 실행할 계획이다.

박계남 동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키 위해 이번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복지사각지대로 인해 그 동안 지원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앞으로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 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27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