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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5 18: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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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5일 오페라웨딩홀에서 동 맞춤형 복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복지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복지재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꽃, 마을이 되다!’를 주제로 민관협력 활성화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협력을 위한 주체별 역할 및 협력방안 워크숍에 이어 샌드아트 공연 및 민관협력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먼저 민관협력 워크숍은 참석자 전원이 ‘우리 마을의 행복한 3년 후 미래 모습 그리기’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또 민과 관이 뜻을 모아 ‘신뢰, 협력, 소통’을 통해 결실을 맺는다는 뜻을 담은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과 기관 대표들이 함께하는 ‘소통 구호 외치기’ ‘수건 펼치기 약속선언’등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을 담은 협동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전시는 동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해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지난해부터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내 민간 복지기관과 대전시, 대전복지재단이 한뜻으로 사람중심의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대전 구현에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역복지공동체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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