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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5 1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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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소방서

[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5일 제16회 전북119동요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정토원광어린인집(익산시 신동 소재)을 방문해 격려했다.

정토원광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소방동요 중 5집 ‘내 별명 조심이’를 대표곡으로 선정해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학습하는 취지의 대회다. 익산소방서 참가팀인 정토원광어린이집을 비롯해 전북지역 각 소방서 참가팀 10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이달 15일 오후 2시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대상을 받은 팀은 올 10월 18일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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