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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2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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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

[원신희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개 동지역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6월 3대(산외면, 상남면, 무안면)를 지원 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찾아가는 복지차량은 환경 친화적인 전기차로 지원됐다.

이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들의 발이 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누빌 예정이다.

손차숙 밀양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차량 지원으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기동력이 확보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4월 10일자 읍.면.동 중심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전면 실시함에 따라 권역형 3곳(산외면, 상남면, 무안면)과 기본형 5곳(5개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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