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9-02 20:19:11
기사수정

사진제공/논산시

[전주혁 기자]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일 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시정 유공자 및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회의에 앞서 100세행복과 윤선미 행복배움팀장이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를 발표했다.

윤선미 팀장은 ‘경로당의 새로운 변화, 우리 마을 문화&행복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조성사업인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마실음악회.동고동락콘서트 등 복지서비스의 창의적 모델을 소개했다.

황 시장은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사업은 헌법 제10조에 나오는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황 시장은 이어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또 “시민 여러분들께 드릴 좋은 추석선물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 제일 좋은 선물인 것 같다”면서, “끊임없는 소통하고 끊임없이 협력해 시민모두의 따뜻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충청남도 행복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채운면 야화1리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논산지회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100세행복과장이 최우수상을, 사회적경제과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과 대한민국행정홍보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해병대전우회충남연합회 논산시지회 김호진씨 등 26명이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26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