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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2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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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8월 30일 금호동주민자치센터에서 이성호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강사들은 프로그램 운영시간 조정, 음향시설 재정비와 구입을 위원회에 건의했다.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프로그램 출석 점검과 신규프로그램 발굴에 관한 협조, 강사와 수강생, 자치위원이 서로 상생하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날 바쁜 일정 중에도 정현복 광양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아끼지 않기로 했다.

양준석 금호동장은 “프로그램 강의에 애써준 강사 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금호동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요가반과 댄스스포츠 반 등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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