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30 17:44:12
기사수정

사진제공/울주군

[전성건 기자]울산 울주군보건소는 30일 보건복지부 필수 사업으로 지정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재활유관기관인 장애인복지관, 이손요양병원 및 울산광역시 시립노인병원 재활의학과, 울주군 지체장애인협회, 희망오아시스 자원봉사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9개 기관, 10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재활사업 보고와 추가 협력사항 강화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 보건소는 2004년 지역사회재활사업 시범보건소로 선정된 후 현재 울산시 간사보건소로 지정돼 잇고, 울주군 재가 장애인 대상(지체, 뇌병변 등) 재활가정방문,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운영 및 장애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활전문인력 주민봉사단 ‘해밀’활동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거동불편 재가 장애인에게 보다 전문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우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활협의체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재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24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