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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9 0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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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

[전성건 기자]울산 울주의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할 지속가능발전교육 울주RCE 운영협의회(명예위원장 신장열 울주군수, 위원장 김옥숙 춘해보건대학교교수)가 28일 오전 울주군청에서 열렸다.

울주군은 2011년 2월 11일자로 UN산하연구기관인 UN대학에서 국내에서 3번째로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로 인증을 받았다.

군에서 운영하는 ‘울주RCE 운영협의회’는 공공.교육분야, 문화.언론분야, 환경.기업분야, 유관단체 분야의 대표자들을 중심으로 울주군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사업계획 및 운영에 관한 자문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교류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 울주RCE에서 운영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와, 향후 2018년도 신규사업방향 및 기관단체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場)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협의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울주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이 보다 내실 있고 파급력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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