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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8 1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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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녕군

[황순영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행복학습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반 외에 한자서예반, 자수공예반, 가죽공예반, 리본아트공예반, 한지공예 봉사활동반 총 6개 거점행복학습센터 과정에는 110명 정원에 143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읍면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과정 6개반, 한지공예 3개반, 요가 2개반 총 11개 마을 학습반은 9월 중순 종강을 앞두고 있다.

군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내 중.장년 여성들의 높은 관심과 생태관광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경상남도 및 경남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지원으로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반과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과정반을 개설했다.

그 중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반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하고 있어 미처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은 접수 마감 후에도 추가 신청과 연장 운영이 가능한지 문의가 잇따랐다.


2차 핸드드립커피 자격과정반 수강 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신청 방법으로 이뤄진다. 거점학습센터별로 각 15명씩 총 30명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배움의 욕구에 부응키 위해 앞으로 평생교육 과정 개설에 앞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강좌들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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