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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8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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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승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의 준비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중점 점검키 위해 28일 오후 4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분야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수립한 세부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대회홍보, 안전, 교통, 도시환경 등 12개 분야의 25개 과제에 대한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마태오 대회 조직위원장도 참석해 대회준비를 점검했다.

속초시는 해쉬대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붐 조성을 위해 지난달 15일 D-100일 기념 ‘해쉬이벤트 런’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열띤 열기속에 마무리했고 지속적으로 전국의 국제규모의 박람회에 참석해 해쉬대회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이달 24일부터다음 달 3일까지 세계 해쉬클럽 본부(말레이시아) 소속의 해쉬런코스 개발전문가들이 방문해 최종 코스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협력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속초시의 위상이 제고되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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