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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8 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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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경남 고성군은 28일 오전 9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장 및 사업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17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군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더욱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규제지도(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 측정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지표 개선, 현장활동 강화, 자치법규 개정 등 실적 제고를 위한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과 법령 위임조례 등 총 53건 중 30건을 개정 완료했고 미정비조례 23건은 연내 완료토록 할 계획이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각 부서 간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필요한 규제관련 조례 등 신속히 정비할 것”이라면서, “인허가와 관련한 행태개선과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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