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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7 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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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옥천군

[[김남식 기자]‘2017년도 충청북도 Y-SMU포럼 워크숍’이 도내 11개 시군 Y-SMU포럼 임원진 및 새마을회 사무국장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옥천군 청성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김춘식 충청북도 새마을회 사무처장의 ‘공동체운동과 새마을, 함께하는 Y-SMU포럼’을 주제로 한 특강이 청성면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특강이 끝난 후 참가자 전원은 청성면 외저마을의 약 1,600㎡의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고 각각 3,300㎡와 5,000㎡ 크기의 아로니아 밭에서 아로니아 수확 체험을 하는 등 농촌봉사활동도 함께 벌였다.

Y-SMU포럼은 21세기 글로벌 청년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새마을회 산하 대학생,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충청북도 Y-SMU 회원들이 주관해 소외계층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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